[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흑백요리사 시즌 1의 우승자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셰프가 시즌 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권성준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강록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묘한 긴장감과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권성준은 사진과 함께 조린 피자라는 짤막한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평소 ‘조림’ 요리로 정평이 난 최강록의 요리 스타일과 이탈리안 요리 전문가인 자신의 정체성을 재치 있게 결합한 표현으로 풀이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도 조려버린”, “마피아와 살인마가 우승하는 세계관이라니 흑백요리사 무서운 곳이었다”, “조린 피자라니 메뉴 이름만 들어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성준은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으로 시즌 1에 출연해 정통 이탈리안 요리의 정수를 보여주며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록 역시 시즌 2에서 본인만의 독창적인 요리 세계와 뛰어난 조리 실력을 입증하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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