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로 주목받고 있는 셰프 임성근이 학교폭력 의혹을 스스로 언급했다.

임성근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 ‘초간단 육개장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요리를 하던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제가 폭력적으로 요리를 하나요?”라고 말을 꺼냈다.

임성근은 “보시는 분들이 ‘임짱은 요리가 폭력적이다’라고 하신다. 그런데 저는 순한 사람이다. 손이 빠른 거다. 폭력적인 게 아니”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성격이 와일드하다 보니 ‘혹시 학폭에 연루된 것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계신다”며 학교폭력 의혹을 직접 언급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저는 학교를 안 다녀서 학폭이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 집 나와서 일하다가 다시 잡혀 왔고, 고등학교는 입학하자마자 다시 나왔다”며 “학폭을 할 시간이 없었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임성근은 1967년생으로 43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한식 조리기능장이다. 2015년 방송된 ‘한식대첩3’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흑백요리사2’에서 ‘오만소스좌’, ‘아재 맹수’, ‘임짱’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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