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마이리얼트립이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은 LAFC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 선정돼, 구단과 협력한 독점 직관 및 연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은 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 이후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한국 팬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차별화된 스포츠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를 통해 LAFC 홈경기 공식 티켓과 직관 투어 상품을 단독으로 운영한다.
첫 상품으로 마이리얼트립은 오는 2월 21일 열리는 LAFC의 2026시즌 개막전 직관 패키지 ‘LAFC 팬투어’를 출시한다. 이번 개막전은 LAFC와 인터 마이애미 CF의 맞대결로,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 로드리고 데 폴이 속한 인터 마이애미와 손흥민, 드니 부앙가, 후고 요리스가 활약하는 LAFC의 대결로 2026 MLS 시즌 최대 흥행 카드로 꼽힌다.
‘LAFC 팬투어’는 경기 관람과 로스앤젤레스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된 3박 4일 구성으로, 선착순 200명 한정 판매된다. 개막전 직관은 물론 현지 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이리얼트립은 단독 VIP 직관 상품인 ‘머니 캔트 바이 익스피리언스(Money Can’t Buy Experience)’도 공개한다. 올해 5월과 7월 LAFC 주요 홈경기를 대상으로 경기당 20명 한정 운영되며, 전용 라운지 이용, 선수 입장 터널 및 그라운드 투어, 선수 및 구단 관계자와의 팬미팅 등 일반 관중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프리미엄 혜택을 포함한다.

LAFC 래리 프리드먼 공동 회장은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 최고의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협업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팬들이 BMO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 안팎에서 클럽과 더욱 깊이 연결되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스포츠는 전 세계 여행자를 하나로 잇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직관 여행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스포츠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202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5대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티켓을 운영하며 해외 축구 직관 시장에서 경쟁력을 쌓아왔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