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최현석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변신해 자신만의 요리 서바이벌을 열었다.

최현석 셰프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금과 셰프 나이프가 상품으로 걸려있는 제1회 중앙감속기 요리대회”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툼한 1만 원권 돈뭉치와 한눈에 봐도 고가인 명품 셰프 나이프 두 자루가 놓여 있어 통 큰 스케일을 짐작게 했다.

이번 대회는 최현석이 운영하는 퓨전 중식 레스토랑 ‘중앙감속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진 속 직원들은 ‘흑백요리사’ 못지않은 진지한 눈빛으로 요리에 임하고 있다.

특히 2024년 ‘흑백요리사’ 출연 당시 “마늘 없는 봉골레”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겼던 그가, 이번에는 제자들의 레시피를 직접 검증하며 완벽한 신메뉴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최현석은 “우승한 요리 1, 2등은 곧 메뉴에 추가될 예정”이라며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신메뉴 준비하느라 수고들 많았다. 늘 고맙다”며 식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가 선택한 ‘제1회 중앙감속기 요리대회’ 승자의 맛은 조만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