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유선호와 신은수가 2002년생 동갑내기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면서, 유선호가 과거 방송에서 밝혔던 이상형 발언이 현재 연인 신은수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양측 소속사인 흰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숲은 “두 사람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약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며 풋풋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유선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선호는 지난 2020년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출연 당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청순한 이미지에 앞머리가 없는 여자”라고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신은수의 맑고 단정한 이미지와 긴 생머리 스타일이 유선호의 이상형과 완벽히 일치한다며 “소나무 취향이다”, “이상형 만났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해 ‘반짝이는 워터멜론’, ‘조명가게’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차세대 배우다. 유선호 역시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슈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및 예능 ‘1박 2일’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데뷔 후 첫 열애설을 솔직하게 인정한 두 사람의 당당한 행보에 대중의 응원 섞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