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최근 불거진 성매매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악의적인 보도”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5일 모 매체에 따르면 MC몽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매매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함께 있었던 여성 세명 중 한명은 내 여자친구였다”며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상황을 성매매로 보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MC몽은 “남성 한명은 아는 동생”이라며 “여성 세 명 가운데 한명은 여자친구, 다른 한명은 여자친구의 지인, 나머지 한명은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과 약 2~3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MC몽은 이후 자리가 정리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회사 관련 문제로 갑작스럽게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그 과정에서 일행이 자리를 피해준 것”이라며 “그게 당시 있었던 전부”라고 했다.
동석 인물들의 과거 직업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MC몽은 “그 사람들이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는 전혀 모른다”며 “이걸 성매매 의혹으로까지 끌고 가는 건 과도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여자친구까지 언급되는 상황이 너무 힘들다. 이런 의혹을 보도하는 것 자체가 악의적이라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앞서 해당 의혹은 시사 프로그램과 일부 보도를 통해 제기됐다.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이 공개되며 여러 추측이 뒤따랐고, 온라인상에서도 논란이 확산됐다. MC몽 측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한 상태로, 추가 대응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