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절차 간소화,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외부 기관 협력 등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으로 복합적 위기 학생 전문 지원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교육청은 3월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는 학교가 복합적 위기 학생을 발견하면 교육지원청으로 의뢰하고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의뢰한 내용을 통합적으로 진단·지원·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별 맞춤 통합지원을 실현할 수 있다.
주요 운영 계획은 도교육청 인공지능(AI)플랫폼(업무협업G-ONE)을 활용한 의뢰 절차 간소화, 긴급 지원 및 상담을 위한 대표전화 개설, 학교 현장을 찾아가서 지원하는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등이다.
법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지원청 업무 증가에 대비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인력을 증원한다. 학생지원 유관부서와 내부협의체 구성 및 지자체 등 외부 기관과 협력을 통해 통합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일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와 협의회를 개최 하는 등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hoonj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