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를 거머쥐며 2026년 상반기 가요계 최고의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2026년 3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링크 분석에서는 ‘기록하다, 핫하다, 상승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타이틀곡 ‘404 (New Era)’와 수록곡 ‘델룰루(Delulu)’, ‘언더독(Underdogs)’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키키의 이러한 기세는 수치로 이미 증명된 바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404 (New Era)’는 발매 16일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주 연속 주간 차트 정상 자리를 지키는 등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써클차트 등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공식적인 타이틀곡 활동은 종료됐지만, 키키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번 무대에 선다. 키키는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수록곡 ‘델룰루’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수록곡 ‘델룰루’는 앨범 발매 전 공개된 트랙 필름을 통해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줘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됐던 곡이다. 공식 팬클럽 ‘티키(TiKi)’를 위해 준비한 이번 특별 활동은 키키만의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트를 넘어 브랜드 가치까지 1위를 달성하며 ‘4세대 언더독의 반란’을 완성한 키키가 이어갈 특별한 행보에 가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