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옥빈이 예술가적 기질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내가 그린 그림과 새로 산 그림으로 나의 홈을 꾸미는 중. 컨셉은 풀, 돌, 나무, 자연. 가장 못 그린 게 제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의 신혼집은 그야말로 ‘감성 끝판왕’이다.

통창 너머로 시원하게 펼쳐진 도심 시티뷰를 배경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벽면과 따뜻한 원목 마루가 조화를 이룬 미니멀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특히 거실과 복도 곳곳에는 대형 캔버스 작품들이 배치되어 마치 고급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벽에 걸린 작품들은 싱그러운 초록 잎사귀가 돋보이는 식물화부터 정갈하게 배치된 돌의 질감이 느껴지는 추상화까지, 김옥빈이 언급한 ‘자연’ 테마가 공간 곳곳에 녹아있다. 특히 “가장 못 그린 게 내 것”이라며 겸손을 떨었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색감과 터치감에 팬들은 “못 그린 걸 찾을 수가 없다”, “진정한 아티스트 옥빈”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동료 배우 이서안 역시 “너무 멋있다. 놀러 가야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옥빈의 남다른 감각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해 1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