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이준혁이 실제 왕족인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곳곳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무대 인사에는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 박지훈, 이준혁, 전미도, 김민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무대 인사 중 이준혁에 대해 “금성대군 역을 맡은 이준혁은 실제 왕족”이라고 말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전주 이 씨이고,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의 직계 자손”이라며 “왕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7일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