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하정우의 연인 차정원이 여행 중 겪은 인지도 굴욕을 공개했다.
차정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걸어가는데 지나가시던 분이 ‘저기... 죄송한데요’ 하시길래 속으로 ‘가드니(팬 애칭)인가...?’ 하고 예쁜 척하며 뒤돌아봤다”며 당시의 설레던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돌아온 대답은 팬심 가득한 사인이 아닌 “가족사진 좀 찍어달라”는 부탁이었다고.
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허리를 숙이고 열정적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차정원은 “웃으면서 진짜 열심히 찍어드렸다”면서도 “죄송해요... 저 (똥손)이에요... 그래도 6장 이상 찍었다”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차정원은 최근 배우 하정우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뷰티·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