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진, 캠프 도중 조기 귀국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으로 검진 예정
지난달 27일까지 정상 피칭 소화

[스포츠서울 | 미야자키=이소영 기자]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돌입한 롯데에 부상 변수가 생겼다. 오른손 투수 박진(27)이 조기 귀국한다.
롯데는 2일 “박진이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이 있어 귀국 후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3일 부산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까지 피칭을 소화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른손 투수인 박진은 2019년 2차 4라운드 38순위로 롯데에 입단했다. 지난시즌엔 51경기에 등판해 69.1이닝 소화하며 3승1패1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엔 선발 등판 기회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전지훈련 일정이 이틀밖에 남지 않아 남은 경기와 훈련을 소화하지 않고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캠프 종료를 앞둔 롯데는 3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5일 귀국길에 오른다. ssho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