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화천소방서(서장 조용철)는 3월 11일 임산부, 신생아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위하여‘2026년 상반기 임산부, 신생아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별교육은 임산부와 신생아 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병원 전 단계에서의 처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강원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인 황종윤 교수는 직접 ‘산모와 태아 및 신생아 치료 이론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실무교육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주된 내용으로 ‣ 임산부 응급상황·분만에 따른 대처, 분만 후 신생아 응급처치, ‣ 구급차량 장거리 이송 중 유의사항, 응급분만 대응 요령, ‣ 현장 상황을 반영한 임산모, 신생아 응급처치 실습으로 구급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과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조용철 서장은 “산부인과와 소아과가 충분하지 않은 지역 환경에서, 응급상황에 특히 취약한 임산부와 신생아 환자는 정확하고 체계적인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에게 이번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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