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올시즌부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홈경기에서 우측 8m 높이의 몬스터월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한 한화 선수에게 100만원의 보너스를 준다.

한화는 “한화금융 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보,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이하 한화금융) 공동 브랜드 ‘PLUS’와 함께 선수와 팬을 아우르는 ‘플러스 빅 히트’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전 몬스터월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할 시 선수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고, 팬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장 내엔 ‘플러스 런클럽(PLUS Run Club)’이 조성된다. 러닝을 즐기는 지역 팬들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카페와 로커룸, 리커버리 공간 등을 갖춘 스포츠·웰니스 복합 공간이다.

이밖에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TV’와 연계한 콘텐츠와 전광판 이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 및 PLUS 관계자는 “야구장을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공간이 아닌 팬들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기는 시즌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월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 추첨을 통해 선발한 팬들을 대상으로 ‘런트립(Run Trip)’을 진행했다. 전문 러닝 코칭과 선수단 훈련 참관을 결합한 팬 참여형 이벤트로, 러닝과 야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