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그룹 활동의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는 비투비 멤버 서은광, 육성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서은광은 육성재를 칭찬하며 “(비투비)롱런의 비결은 막내 육성재다”라고 했고, 이에 육성재는 “비투비가 초반에 음악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을 때, 제가 예능과 드라마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그때 정산을 N분의 1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독립하고 싶었던 적이 없었냐”고 물었고, 이에 육성재는 “혼자 끙끙 앓으며 의가 상했을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를 촬영할 때 너무 힘들었다”며 “일주일에 총 7시간을 잤다. 그런데 숙소에 들어가 보니 은광이 형이 팬티만 입고 게임하고 있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서은광은 “나도 스케쥴이 있었으면 했다. 성재가 부럽기도 했지만 나는 말을 하지 못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육성재는 “지금까지 제가 활동한 모든 영상이나 방송을 은광이 형은 다 안다. 얕게 본 거라도 꼼꼼하게 언급해준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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