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주년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추념식

원인동새마을부녀회, 희망나눔 새마을농장 조성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힐링 이미용 봉사

태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버블샵, 나눔동행 업무협약 체결

제107주년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추념식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 내 독립만세 기념비 앞에서 지난 27일 오후 2시 열린 ‘제107주년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추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론독립만세운동유족(대표 이문희), 광복회 강원도지부 및 원주연합지회 등 보훈 단체장과 부론면 기관·단체장, 초·중·고등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부론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열렸던 1919년 3월 27일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원주독립운동사에 따르면 1919년 3월 27일 오후, 부론면 노림리에서 노림의숙 졸업생들이 일제에 항거하며 원주 지역 최초의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그 이후 원주에서는 소초, 귀래, 문막 등 읍면을 중심으로 만세운동이 점차 확산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김재덕 부론면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인동새마을부녀회, 희망나눔 새마을농장 조성

원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혜)는 지난 27일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를 위한 희망나눔 새마을 농장 모종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수확물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지원 등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혜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가꾼 농작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기부금이 되어 따뜻한 먹거리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힐링 이미용 봉사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민식)는 지난 26일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공감(원장 이영주)에 방문해 작업장 이용인을 대상으로 하모니카 공연, 치매 예방 교육, 색칠 활동과 이미용·염색·네일·메이크업 등으로 구성된 힐링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힐링 이미용 봉사는 협의체 위원들과 파랑새 하모니카 앙상블, 치매안심센터, 이지선 미용학원, 한라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등 지역의 단체와 학교,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재능기부로 협의체와 함께해 주시는 여러 단체와 기관, 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버블샵, 나눔동행 업무협약 체결

태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자·오원택)는 지난 27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미용서비스 업체 버블샵(대표 허보애)과 나눔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후원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태장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허보애 대표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돕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원택 민간위원장은 “주민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기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태장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