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슬램’이 공개한 영상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 28일 공개된 영상에는 후덕죽, 박효남, 김도윤, 윤남노 셰프가 출연했다. 이들은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는 콘텐츠에 합류했으며, 오는 4월 4일 첫 편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영상에서는 각자의 여행 스타일을 비롯해 취미,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셰프들이 털어놓은 각자의 초창기 시절은 놀라움을 안겼다.


김도윤 셰프는 “18살 때 처음 요리를 시작했다”며 “시급을 500원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박효남 셰프 역시 “나도 18살에 시작했다”며 “월급이 3만 원이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이야기에 현장은 웃음과 놀라움이 뒤섞인 분위기가 됐다. 김도윤 셰프는 “500원은 말도 못 하겠다”며 머쓱한 반응을 보였고, 인턴 시절 약 15만 원을 받았다고 밝힌 윤남노 셰프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최종 보스’는 따로 있었다. 조용히 이야기를 듣던 후덕죽 셰프는 “우리 때는 작업 테이블 나무로 만들고 연탄으로 불을 썼다”며 과거를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셰프들의 현실적인 과거담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지금의 자리까지 오기까지의 시간을 짐작하게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대만 여행 콘텐츠는 오는 4월 4일 첫 공개될 예정이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