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SBS가 동두천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1일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공간 재생 ▲동두천 시민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 기획 협력 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SBS는 오는 8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를 선보인다. ‘우리 동네 전성시대’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로 활력을 잃어가는 동네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줄 ‘지역 재생 프로젝트’다.
출연진으로는 이경규, 영탁, 딘딘, 이원일 셰프가 지역 곳곳을 누비며 프로그램을 이끈다. 예능 대부 이경규는 든든한 맏형이자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트로트 황태자 영탁은 특유의 친화력과 에너지로 지역에 흥과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막내 딘딘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오가며 쌓은 경험과 폭넓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미식계의 아이콘 이원일 셰프는 뉴욕에서까지 김밥집을 성공시킨 천부적인 사업 수완과 노하우를 살려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 문화를 결합한 F&B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아울러 건축사, 조경가, 창업 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톱클래스 전문가가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방문신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 동네 전성시대’는 단순히 공간을 바꾸는 것을 넘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사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살아 움직이는 동네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이번 MOU는 동두천의 이야기가 새롭게 확장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SBS의 콘텐츠 역량을 통해 방송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동두천과 함께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과 프로그램을 통해 동두천은 관광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한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SBS와 동두천시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 ‘우리 동네 전성시대’는 오는 8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