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초호화 OST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21세기 대군부인’ OST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11팀을 발표했다. 라인업에는 라이즈(RIIZ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비비(BIBI), 샘킴(SAM KIM), 소수빈, 알레프(ALEPH), 우즈(WOODZ), 임중원(손을모아), 키키(KiiiKiii), 한로로, hrtz.wav(하츠웨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평민 신분이라는 한계를 지닌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올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OST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과 제작을 직접 맡아, 드라마 제작부터 음악까지 이어지는 IP 밸류체인 시너지를 강화한 프로젝트로 눈길을 끈다. 카카오엔터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는 물론, K팝 대세 그룹과 감성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현재 K팝 신을 이끄는 대세 아티스트들도 힘을 보태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세련된 음악으로 차세대 보이그룹 판도를 이끌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한 독보적인 아티스트 비비, 섬세한 감성으로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로로가 합류해 다양한 감정의 결을 입체적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타고난 그루브와 섬세한 감성, 깊이 있는 표현력의 샘킴, 로맨틱 보컬리스트 소수빈, 섬세한 감성으로 울림을 전하는 알레프, 인디 신의 떠오르는 신예 밴드 손을모아의 보컬 임중원까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작품의 정서를 한층 깊이 있게 풀어낸다.
라이즈와 보이넥스트도어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부터, 비비·우즈·한로로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 그리고 하츠웨이브와 키키까지 가세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라인업이 완성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서사와 감정선을 음악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색채가 어우러진 OST가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 OST는 드라마 방영과 함께 파트별로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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