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은 신체적 변화와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지민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계신 분들 중 ‘왜 나만 이런가’, ‘부작용인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직접 겪은 몸의 변화를 공유했다. 그는 시험관 주사 영향으로 단 며칠 만에 체중이 3.5kg이나 증가했다가 시술 후 다시 4kg이 빠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지민은 “스케줄이 끝나고 집에 오면 양말과 살의 경계가 살벌하게 부었다”며 심한 부종 증상을 설명했다. 마사지가 소용없을 정도의 부기였지만, 남편 김준호의 지극한 정성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매일 오빠(김준호)가 풀릴 때까지 마사지를 해줬다”며 “비록 부기는 안 풀렸어도 마음은 풀렸다”고 말해 김준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신체적 변화 외에도 김지민은 요리라는 취미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있다는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7월 동료 개그맨 김준호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본격적인 2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