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하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사유리는 일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동네를 찾았다. 그는 아들 젠을 유치원에 보낸 뒤 학창 시절 다녔던 학교를 방문하며 당시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유리는 중학교 앞에 서서 “중학교가 진짜 싫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싫었던 시기가 초등학교와 중학교였다”며 “재미도 없었고 친구도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왕따 경험 여부를 묻자 그는 “왕따를 당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만 그는 “고등학교 시절은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초등학교 시절 일화도 공개했다. 사유리는 “어릴 때 친구가 집에 놀러 와 자고 갔는데, 부모님이 주무시는 사이 새벽에 편의점에 가는 게 재미있었다”며 “새벽 1시에 길을 걷다 경찰을 보고 도망쳤다가 붙잡힌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가 밤에 돌아다니는 상황이 이상해 보였던 것 같다”며 “경찰에게 잡혔던 기억이 아직도 무서운 사건으로 남아 있다”고 털어놨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