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한국 콜마가 정부 주도 수출 금용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출연 기업으로 참여했다.
한국 콜마는 전날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무역보험공사, 우리은행과 ‘K-소비재(뷰티&헬스) 산업 수출공급 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연우 등 한국 콜마 그룹 3개 사는 우리은행과 함께 총 100억원을 출연한다.
해당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한국 콜마의 추천을 받고 무역보험공사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60여개 중소 협력사는 보증료 지원, 보증 한도 확대, 최대 3년의 우대 보증 기간, 보증료율 우대 등 총 1740억원을 지원받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정부의 수출 지원 기조에 발맞춰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그룹 차원에서 고객사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한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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