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정선경의 반가운 근황이다. 일본 도쿄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일상이 오연수의 유튜브를 통해 전해졌다.

배우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 도쿄를 찾아 지인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오연수는 “도쿄에 올 때마다 만나는 친구가 있다”며 “제 친구 아시죠? 일본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벚꽃이 핀 거리에서 정선경이 깜짝 등장했다.

정선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손을 흔들거나 브이 포즈를 하며 인사를 건넸고, 별다른 말 없이 밝은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연수는 정선경에 대해 “배우이기 이전에 남편을 따라 타국에서 엄마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친구”라며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를 만나고 나도 덩달아 행복해졌다”고 덧붙였다.

정선경은 2007년 재일교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남편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한때 여러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2011년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회사원이며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쑥스러워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후 정선경은 2019년 드라마 ‘오늘도 안녕’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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