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 2호’ 방림면에 약 10ha 규모 채종 단지 조성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평창군이 옥수수 우량종자 생산 기반 구축에 나서 방림면 방림2리를 중심으로 17개 농가의 참여로 약 10ha 규모의 채종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 계획은 평창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옥수수연구소가 추진하는 ‘미백 2호’ 옥수수 보급종 채종 단지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농가들은 재배 안정성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 ‘미백 2호’ 품종의 보급종 생산을 맡아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 마련에 힘을 보탠다.

평창군은 채종 단지의 안정적인 운영 방침으로 △재배 기술 지도 △ 현장 컨설팅 강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우수 종자 생산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우량종자의 안정적 공급과 지역 농가 소득 증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

김성수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미백 2호’ 보급종 채종 단지 선정은 우량종자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 옥수수연구소와 긴밀히 협력해 참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9일 채종 단지 선정 지역 관계자와 참여 농가 등이 강원특별자치도 옥수수연구소에서 수매 약정식을 열고, 운영 방향과 종자 생산·수매 계획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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