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춘천의 자연 속에서 힐링과 레저를 동시에 즐긴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참여형 캠페인 및 SNS이벤트도 함께 진행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에코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레저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춘천의 자연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레저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에코투어’와 ‘에코라이드’를 운영한다.

‘에코투어’는 자전거, 카누, 붕어섬 트레킹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레저관광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참가자들은 에코스테이션(삼천동 358-4)에서 출발해 일반 자전거를 타고 카누 선착장으로 이동한 뒤 직접 노를 저어 붕어섬에 들어가 둘레길을 탐방하게 된다.

특히 붕어섬은 일반인 출입이 제한돼 자연 훼손이 거의 없는 ‘미지의 섬’으로, 에코투어를 통해서만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붕어섬에서 스톤아트 체험, 돗자리에서 즐기는 차 시음, 노르딕워킹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에코 기념품도 제공받는다. 또한 전문 가이드의 해설도 함께 제공돼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에코투어는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된다. 개인과 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8명당 가이드 1명이 배정되는 소수 정예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전(09:30~12:00)과 오후(13:30~16:00) 하루 2회 운영된다. 참가비는 춘천 시민 1만6천원, 타지역 참가자 2만원이다.

‘에코라이드’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사업으로 시범 운영됐다. 올해부터는 조직위 자체 프로그램으로 본격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가이드와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전기자전거와 일반자전거 중 선택이 가능하다. 참가자 10명과 가이드 2명이 한 팀으로 운영되며, 춘천 자전거 여행자의 집에서 출발해 세월교 코스(19km)와 하중도생태공원 코스(14km) 중 1개 코스를 따라 이동한다.

이동 중에는 역사·문화·생태 등 주요 관광 포인트에 대한 스토리텔링 해설이 제공되며, 로컬 카페에서 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라이딩 스포츠 조끼와 완주 메달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춘천 시민 1만6천원, 타지역 참가자 2만원이다.

조직위는 올해 에코시리즈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회공헌 캠페인 ‘One 크루, One 키즈 레저관광 지원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2026년 에코시리즈 프로그램 참가 시 지역 소외계층 아동 1명에게 ‘2027년 에코시리즈 프로그램 참가권’이 적립된다. 참가자들은 SNS 릴레이 인증을 통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참가자 대상 SNS 업로드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사진 또는 영상 후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조직위 계정을 태그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조직위는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에코투어 및 에코라이드 2인 체험권을 신규 등록했다. 고향사랑e음에서 10만원을 기부하면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에코투어 및 에코라이드 2인 체험권도 선택 가능하다. 기부 및 답례품 신청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해용 사무국장은 “에코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레저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관광과 나눔이 함께하는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