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화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KBO리그 최초로 전식음료 매장이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다.
한화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전지원이 27일 한화생명 볼파크 내 식음료 매장 38개소 전체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하고 ‘식품안심구역’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개장한 한화생명 볼파크는 다양한 프리미엄 관람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단은 신구장에 걸맞은 안전하고 쾌적한 식음료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지정으로 KBO리그 10개 구단 최초 전 매장 식품안심업소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야구장 내 전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무상 기술지원과 모의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영업자 준수사항 ▲개인 및 조리장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및 취급 관리 ▲세척·소독·관리 ▲위생교육 및 인식 개선 등을 중점 지원해 전 매장의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끌어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은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야구팬들이 먹거리 불안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일궈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식품안심업소를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화 관계자는 “KBO리그 최초로 전 식음료 매장이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것은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sho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