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강남은 31일 자신의 SNS에 “프로필 사진 찍었서요. 이제 찍었으니 엄청 먹어야지. 뷔페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유쾌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차분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깔끔한 블랙 재킷 차림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절제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흑백의 클로즈업 컷으로, 강남의 한층 성숙해진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눈빛을 강조했다.

강남은 지난 4월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2008년 일본 밴드 KCB 메인 보컬로 데뷔한 그는 이후 그룹 M.I.B 멤버로 한국 활동을 시작해 다재다능한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구독자 14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아내 이상화의 철저한 건강 관리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남은 과거 100kg에 육박했던 당시, 이상화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했던 과정을 회상했다.

그는 이상화가 매일 자신을 뛰게 하는 등 엄격한 관리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강남은 “상화 씨가 ‘남편이 위험하다’며 왕십리에서 내려주더니 용산 집까지 뛰어오라고 했다. 중간에 택시를 탈까 봐 휴대전화까지 가져갔다”고 당시의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하면서도, 결과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