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골프 스코어 완성은 퍼터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을 아무리 잘해도 마무리를 하지 못하면 원하는 스코어를 낼 수 없다.

그래서 퍼터 선택은 신중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스트로크 유형에 부합해야 한다. 무게감이나 어드레스 때 안정감도 중요하다. 색상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모든 요건 중에 ‘유니크함’이 가미되면 금상첨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 선보이는 ‘다마스커스 밀드’ 퍼터는 이런 요소를 두루 갖췄다. 일단 페이스를 인공지능(AI)이 설계했다. 볼 스피드를 일정하게 만들 수 있고, 안정적인 구름에도 도움을 준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밀드 공법으로 정밀하게 깎아 헤드를 완성했다. 단단하면서도 밀도 있는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인서트(볼과 퍼터 페이스가 만나는 면)가 솔까지 이어진다. 페이스 아랫쪽으로 볼을 쳐도 안정적인 롤링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무광’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스틸 특유의 색상에 독창적인 인서트 패턴을 무광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인서트 프리미엄 금속 가공에 사용하는 다마스커스 스틸을 활용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디마스커스 스틸이 독특한 패턴을 만들었다. 클럽마다 인서트 패턴이 모두 다르다는 의미다. ‘유니크함’을 더한 셈이다.

블레이드부터 말렛까지 여섯 가지 모델로 출시해 골라쓰는 재미가 있다. 제로토크 퍼터도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측은 “다마스커스 밀드 퍼터는 오디세이의 AI 설계 기술과 다마스커스 스틸 특유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프리미엄 퍼터 라인업”이라며 “퍼트를 안정적으로 하고 싶은 분들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