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현실 속에서도 지속을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목소리 담아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비평웹진 ‘지지봄봄’ 46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호는 ‘위태로움’을 출발점으로,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서로를 지탱하며 지속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태롭다’는 것은 사전적으로 ‘어떤 형세가 마음을 놓을 수 없을 만큼 위험한 듯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비평은 위태로움을 진단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위태로움을 감지한 순간, 우리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현재를 다지며 앞으로를 다시 세우게 된다.
문화예술교육 현장 역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저마다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으며, 그 현장을 지탱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46호는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삶과 현장, 조직과 예술을 잇는 다섯 편의 글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을 지속하게 하는 힘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한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은 지금도 많은 변화 속에 놓여 있지만, 그 안에는 여전히 서로를 지탱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번 46호가 위태로움을 마주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서로를 지탱하는 힘과 지속의 가능성을 함께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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