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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강한나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신하균, 장혁, 강하늘 주연의 영화 ‘순수의 시대’(안상훈 감독) 제작발표회가 3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조선 개국 7년, ‘왕자의 난’ 그 뒤에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순수의 시대’는 혼란의 시대 속에서 서로 다른 욕망과 야망을 쫓는 세 남자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2015.02.03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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