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이민정. 출처ㅣSBS
이병헌 이민정
[스포츠서울] 배우 이병헌을 협박했던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전 멤버 다희가 상고를 포기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어린시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득남 소식과 함께 이민정 이병헌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현재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 앙증맞은 포즈는 끼가 남달랐던 어린시절을 엿보이게 했다. 이에 반해 이병헌은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아이도 낳았으니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가정에만 충실한 이병헌이 되길", "이병헌 이민정, 모태 미남 미녀 인증이네", "이병헌 이민정, 비주얼은 정말 극강이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1일 새벽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측 공식 입장에 따르면 이민정은 이날 새벽 제왕절개로 남자아이를 낳았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