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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뷰티멘토? 패션멘토!
이하늬가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해 화보 같은 일상을 선보였다.
배우 이하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 좋은 날씨의 뉴욕, 참 오랜만인듯 y&kei, ny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기 브랜드 y&kei 의 가을 화보 촬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하늬는 영락없는 뉴요커. 뉴욕의 건물과 옥상을 배경으로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보로 매력을 발산한다.
늘씬한 키에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블랙 원피스에 클러치, 하이힐로 우아+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어깨에 툭 재킷을 걸친채 비니와 스니커즈로 여유로우면서도 내추럴한 멋을 살린 스타일링이 보는 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앞서 지난 1일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떠나는 공항패션에서도 뉴요커의 스타일링으로 탁월한 패션감각을 보여준 바 있다.
토종 뉴요커 보다 더 멋진 이하늬의 뉴요커 스타일에 네티즌은 “이하늬, 섹시한 줄만 알았는데 시크 쩐다”, “이하늬, 키크고 늘씬하니 뭐든 척척 소화”, “이하늬 뷰티멘토에서 패션멘토까지!”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