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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U-17 대표팀이 24일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이하 수원컵) 준비를 위해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했다.
‘핫핑크’ 로 염색하며 한껏 멋을 낸 이승우(17, 바르셀로나B)는 월드컵이 가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대표팀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핫핑크’ 로 염색한 것에 대해 이승우는 “스페인에서는 미용실이 별로 없어 자주 못간다. 고국에 귀국할 때 마다 각오를 다지는 마음으로 염색을 했다. 앞으로도 바뀔 것” 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나타냈다.
2014.8.2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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