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10월 둘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안정적이던 모바일게임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출시와 더불어 꾸준히 1위를 지켜오던 넷마블 게임즈의 ‘레이븐’이 카카오와 NHN엔터테인먼트의 퍼즐게임 ‘프렌즈 팝’에 선두 자리를 내준 것. 더구나 레이븐이 5단계나 순위가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도미네이션즈’도 6단계가 순위를 끌어올린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여기에 7위로 쿤룬코리아의 ‘난투’가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2년여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은 같은 장르의 도미네이션즈의 선전에 5단계 순위가 하락한 9위에 랭크된 점도 눈길을 끈다.
모바일게임 순위에 대격변이 일어난 한 주였다 .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