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러블리즈가 신곡 '그대에게'를 발표한 가운데 멤버 류수정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이야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류수정은 "러블리즈는 허락을 맡아야 단체로 화장실을 갈 수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수정은 소속사의 통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장실 가는 복도에서 남자 아이돌과 눈이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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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