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동휘와 모델 정호연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정호연의 과거 SNS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호연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에 정말 자주 본 듯 한"이라는 내용의 짧은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호연은 흰색 톱과 분홍색 하의를 의상으로 매치한 가운데 국방 무늬의 재킷을 걸치고 있다.

특히 정호연은 복근이 드러나는 허리 라인을 노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6일 한 매체는 이동휘와 정호연의 열애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동휘와 정호연 측은 보도 30여분 만에 열애를 인정하는 등 빠르게 대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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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