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의 아내 신소연이 결혼식 당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강민호 아내 신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잠도 잘자고 식장에서 떨리지도 않고 감사한 마음만 가득했던 하루"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민호와 그의 아내 신소연이 결혼식에 앞서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차 안에서 포즈를 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꼭 잡으면서 신혼부부의 달달한 애정을 보여준 강민호와 신소연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은 6일 오후 경남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에서 열린 '강민호 야구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