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혜교


[스포츠서울] '태양의후예' 티저가 공개 되면서 주연 배우 송혜교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과거 비키니 몸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한 장면이다. 당시 방송에서 송혜교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물안경을 착용한 채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몸매. ‘원조 베이글녀’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볼륨감 있는 몸매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소 촌스럽긴 하지만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그 여자 이야기' 실력도 미모도 다 갖췄지만 빽이 없어 서러워. 그래도 당차고 아름다운 그녀, 강모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태양의 후예'는 오는 2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