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침대에 누운 채 속옷을 입고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속옷으로 감당할 수 없어 보이는 거대한 가슴과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그녀의 보디라인 남성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2011년부터 열애 중이며, 2014년에는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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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