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대륙여신’ 홍수아가 노출없이도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일 방송한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6회에서 홍수아는 새로운 중국 팬들과 만나 부여를 여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수아의 실물을 처음 본 중국 팬들이 계속 “예뻐요 너무 예뻐요”를 연발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한 남성 팬은 홍수아의 실물을 본 놀라움과 떨림을 랩으로 표현해 홍수아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홍수아와 일행은 부여의 워터파크를 방문했고 홍수아는 중국 팬이 선물한 블랙 미니 드레스 디자인의 커플 수영복을 착용해 눈부신 자태를 과시했다. 그는 노출이 거의 없는 수영복을 착용했는데도 ‘베이글녀’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완벽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홍수아의 남성 팬은 자신이 기대했던 비키니 수영복이 아니라고 농담하며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수아는 물에 젖어 화장이 많이 지워졌는데도 백옥 같이 맑은 피부와 동안 외모로 청초미와 청순미를 한껏 발산했다.

방송 말미에 홍수아는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와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고 감동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올레티비 94번 채널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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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