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81년생 여배우, 송지효, 소유진, 정시아 역시 브라운관에서 활약이 돋보인다. 특히 송지효와 정시아는 예능에서 탁월한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출산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유진은 데뷔 16년차 내공을 바탕으로 주말 드라마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 '런닝맨'에서 7년째 에이스, 송지효


송지효는 7년째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홍일점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유재석, 김종국, 하하, 개리, 지석진, 이광수 등이 가족처럼 살가운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것도 유일무이한 여성 멤버 송지효의 활약이 크다.


송지효는 '런닝맨'에 대해 "인생의 한 부분"이라며 "7년 동안 매주 한 번씩 봐온 멤버들과 제작진도 동료라기 보다 다른 의미의 살붙이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 '똑 소리나는 육아', 서우 엄마 정시아


배우 정시아도 최근 브라운관 활약상이 돋보인다. 올초 MBC every1 '툰드라쇼 시즌2 - 꽃가족'을 성공리에 마친 정시아는 SBS 육아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남다른 육아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딸 서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바자회로 번 돈을 기부하는 등 미모 뿐만 아니라 똑 소리나는 육아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또 "육아는 품앗이다", "딸 서우에게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 등의 훈육 육아로 개념 엄마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 백종원 아내 소유진? No No, 배우 소유진


이제는 백종원의 아내로 더 유명한 소유진. 사실 그는 지난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한, 16년차 베테랑 배우다. 육아 때문에 한동안 배우로서 존재감이 약해졌던 소유진은 지난 2월부터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크리스탈패션 마케팅팀 대리 안미정 역을 맡은 소유진은 극중 남편이 친구와 바람이 나서 떠나고 온갖 시련을 겪는 인물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싱글맘 역할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또 최근 방송에선 극중 이상태 역의 안재욱과 재혼에 성공하며 빛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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