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배우자의 바람에 대해 각국 비정상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나라별 희대의 불륜 스캔들이 쏟아져 나오며 이목이 집중됐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송지효가 출연,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송지효는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JTBC금토극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워킹맘 정수연으로 출연한다.

유능한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아내, 엄마, 며느리로 최선을 다하는 슈퍼맘인 그녀에게 어느 날 작은 쉼표같은 지선우(이석준 분)가 등장하며, 흔들리게 된다. 극중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안건으로 상정한 송지효는 “최근 드라마에서 바람난 아내 역할을 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바람 난 배우자’를 둔 가상 상황에 몰입하며,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에 대해 어떤 처분을 내려야 할 지에 대해 불꽃 튀는 토론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사랑에 열 올리는 가운데 송지효 역시 즉석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진정한 사랑’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국민들의 실망을 부른 일본 유명인의 불륜사건과 미국을 경악하게 한 프랑스 유력 정치인의 스캔들 등을 언급했다. 이에 세계 각 나라에서 벌어진 사랑과 전쟁으로 각 나라 국민들의 불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볼 수 있었다. 멤버들이 소개한 세계 각 국의 이혼 트렌드, 떠나는 사랑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말하며 사랑, 그리고 헤어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중국대표 왕심린은 송지효를 향해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여배우를 만나서 이번 생에 여한이 없다. 송지효의 중국 팔로워수가 475만명이다”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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