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공식 커플, 알고도 모른척하는 가상 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케미를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개리는 지난달 28일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개리는 "앞으로 음악 공부를 더 하고 싶고, 음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며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계속 내비쳤다. 이에 따라 SBS 측은 개리의 의견을 존중, 그의 하차를 결정했다.


송지효의 옆자리가 어울리는 건 역시 개리다. '런닝맨' 방송 초부터 지금까지 줄곧 덤덤한 말투지만 이것저것 다 챙겨주는 개리와 아닌척하지만 은근히 개리를 신경 써주는 송지효의 과장되지 않은 행동은 팬들로 하여금 두 사람을 더욱 응원하게 했다. '런닝맨'을 보는 깨알재미, 송지효와 개리의 가상 궁합을 '강남총각' 무속인 전영주가 관상과 사주로 풀어보았다.


우선 개리는 운동선수와 같은 관상, 근골을 가지고 있다. 개리의 얼굴 중에는 큰 귀가 가장 눈에 띄는데, 이는 체력과 정신력이 강한 운동선수와도 같은 상이다. 눈썹 아래에 위치한 귀는 섬세하고 이론적, 상식적인 사람을 나타낸다. 성격은 명랑하고 밝으며 감수성이 풍부하다. 이러한 귀를 가진 사람을 평형이이라고 한다. 각진 이마를 보아 개리는 의리와 인정에 따라 움직인다. 생각을 깊이 하기 보다는 폭넓게 하는 편이다. 연애 기운은 다소 부족하다. 서툴고 서두르는 편이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기 때문에 실수가 잦을 수 있다. 현재는 연애운과 결혼운이 다소 약하다. 연애를 할 때 연인에게 올인하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 천천히 다가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송지효는 관상 중에 입이 가장 눈에 띈다. 웃을 때 활처럼 휘는 만궁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정신과 기가 맑다. 특히 중년에 재운이 많이 열리는 관상이다. 한 가지에 특출나기보다는 다방면에 뛰어나고 총명하다. 또 둥글고 모나지 않은 예쁜 이마다. 눈을 자세히 보면 눈빛이 예사롭지 않고 와잠이 도톰해 도화 기운이 가득하다. 전체적인 기운은 모성애가 강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감싸주는 포근한 성격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송지효는 내년까지 도화운이 들어 있기 때문에 연기에 치중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겠다.


개리와 송지효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같다고 할 수 있겠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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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웨이보,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