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불타는 청춘' 배우 서정희가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 채 출연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울릉도 섬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가운데 방송 말미에 새친구로 서정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정희는 58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하고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고 영상에서 서정희는 블랙 컬러의 도트 무늬 원피스와 큰 챙의 모자를 입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처럼 해맑은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꾸준히 관리한 것으로 보이는 몸매에서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았다. 사진을 먼저 접한 강수지는 "30대가 오는 거냐"고 말했고, 김광규는 서정희의 발레 사진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장호일은 "서정희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서정희가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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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