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무한도전' 배정남과 김진우가 주목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미래 예능 연구소' 특집으로 꾸며져 유병재, 김진우, 문세윤, 크러쉬, 딘딘, 배정남 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채 한 공간에 모였다. 암전이 될때부터 한 명씩 합류했고, 유병재, 김진우, 문세윤, 크러쉬, 딘딘, 배정남 등이 합류했다

특히 김진우는 곱상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은 "여배우를 닮았다"라며 "엄현경, 황정음 등이 생각나는 예쁜 외모다"라고 칭찬했다. 오랜만에 출연한 배정남에 대해서는 "그대로다"라고 말했고, 이에 배정남은 "많이 늙었는데요"라며 셀프 디스했다.

이어 멤버들은 "배정남은 한국 사람 같지 않고 이국적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배정남은 "전 우리나라 빼고 다른 나라 사람같다는 얘기는 다 들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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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