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가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장쯔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필름(VOGUE FILM)'의 6월 호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쯔이는 가죽 재킷을 입고 머리를 쓸어 넘긴 채 강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장쯔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펼쳤다.


또한 반짝이는 글리터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쯔이는 중국 가수 왕펑과 지난 2015년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고, 그 해 12월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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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그 필름(VOGUE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