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사료업체 로얄캐닌에서 비숑프리제와 프렌치불독 전용사료를 출시했다.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세계적 반려동물 사료업체 로얄캐닌(Royal Canin)은 더 세밀하고 정확한 견종별 영양맞춤 사료인 비숑프리제와 프렌치불독 전용사료를 지난 23일 한국에 추가로 출시했다.

로얄캐닌은 2002년 견종별 제품 첫 출시 후, 전 세계에 25견종의 45가지 영양맞춤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견종별 영양맞춤 사료는 견종의 라이프스타일, 연령, 특정 건강 상태를 고려한 제품이다. 반려견별 상이한 턱 구조를 고려해 사료를 잘 먹을 수 있도록 사료 알갱이 크기와 형태를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또한 반려견의 크기와 특성을 고려한 사료의 질감과 밀도 조정으로 소화흡수가 쉽도록 설계했다..

비숑프리제 전용 건식사료는 생후 11개월 이상의 성견용 제품으로 요로계 건강에 좋고, 오메가3 지방산과 보리지 오일이 풍부해 피부건강과 체중 유지에 도움을 준다.

프렌치불독 전용 건식사료는 생후 13개월 이상의 성견용 제품으로 L-카르니틴이 첨가된 최적의 단백질 함유로 이상적인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 보호 장벽을 형성하고 EPA & DHA 영양분 공급을 통해 건강한 피모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위장관 질환과 불쾌한 변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장내발효를 감소시켜준다.

신제품 비숑프리제와 프렌치불독 전용 영양맞춤 사료를 포함한 로얄캐닌의 견종별 영양맞춤 사료는 펫샵, 동물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비숑프레제와 프렌치불독 전용 사료는 각각 1.5㎏으로 소비자 가격은 2만3000원이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