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임수정이 한 주얼리 포토콜 행사에서 '헉' 소리 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임수정은 지난 18일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서 열린 한 명품 주얼리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품 주얼리 행사인 만큼 초고가 아이템을 장착하고 등장한 임수정. 이날 착용한 주얼리 값만 해도 6000만 원에 육박했다.


18K 골드에 레드 컬러의 카닐리언과 블루 컬러의 라피스 라즐리로 장식된 목걸이의 가격은 각각 500만 원대와 700만 원대다.  또한 같은 컬러의 원석으로 세팅된 팔찌 가격은 600만 원대.


다른 손엔 234개의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반지로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1800만 원대. 여기에 해당 브랜드의 장미를 형상화한 시계로 포인트를 더했다. 가격은 1700만 원대.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임수정의 동안 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시스루 벵 앞머리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날 임수정이 착용한 주얼리 값은 총 5,900만 원으로 중형 차 한대 값과 맞먹는 가격이다.


사진·글 ㅣ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