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런닝맨' 양세찬과 송지효가 벌칙 배치를 받게 됐다.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추석특집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진실을 찍은 송지효와 양세찬이 벌칙 배지를 받게 됐다. 그리고 송지효가 3라운드 벌칙에 당첨됐다.
전소민의 벌칙 장면이 공개되기 직전 벌칙 배치의 주인을 가릴 진실게임이 주어졌다. 질문은 '전소민이 반대편 섬에 도착하자마자 이광수에게 건네준 것은?'으로 이광수와 전소민 각각 과일과 손가락 욕을 대답했다.
이어서 대답의 진실을 알기 위한 벌칙 장면이 시작됐다. 몇 번의 파도 샤워 끝에 겨우 반대편 섬으로 온 전소민은 기다리던 이광수에게 먹다 남은 과일을 건네줬다. 결국 전소민을 믿은 양세찬과 송지효가 벌칙 배지를 받고 빅스윙 기구를 타러 가게 됐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