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장근석이 '화유기'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손목에 금강고를 찬 손오공(이승기 분)이 진선미(오연서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마왕(차승원 분)은 진선미를 잡기 위해 마비서(이엘 분)와 의견을 조율했다.


마비서가 입맛을 다시던 그때, 장근석은 공작 치장을 하고 나타났다.


그는 "두바이 사막에서 추격신을 찍고 왔어. 해 떨어지기 전에 삼장을 한 입만 먹고 가겠네"라고 애걸복걸했다.


우마왕은 매몰차게 이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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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